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술 VS 무술 (문단 편집) ==== [[아이키도]] ==== [[대동류 합기유술]]에서 나온 무술. [[스티븐 시걸]]이 쓰는 무술로도 유명한데, 스티븐 시걸은 명예단을 소유하고 있을 뿐, 실제 실력은 그리 높지 않다.[*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기준에서는 굉장한 실력인데... 이유는 이쪽도 주짓수처럼 초단 따는게 엄청 오래 걸리고 힘들다.][* 참고로 연무를 보면 합기도처럼 미리 합을 맞춰 연습한 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모든 기술은 전부 그 자리에서 상대의 공격 종류(주먹, 손날치기, 한손잡기, 두손잡기, 양손잡기, 양손뒤에서 잡기 등등)에 따라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. 심지어 연무를 보이는 그 순간 상대방과 처음 만난 사이인 경우도 허다하다. 그런 상대와 아무런 합도 맞추지 않고 즉흥적으로 기술을 정확히 걸어야하다보니 유단자가 되는 것 자체가 수련이 많이 필요해 시간도 오래 걸리는 것이다.] 스탠딩 상태에서 상대와의 거리와 힘을 이용하는데 특화된 무술이라고 하지만 생활용 호신술이 아닌 이상 링 위에서의 실전성은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. 그 어떤 아이키도 유단자도 UFC같은 [[종합격투기|MMA]] 무대에서 아이키도 기술을 보여준 사례가 없다. 본래 아이키도는 무기[* 장검, 단도, 창 등]를 들고 휘두르는 상대를 제압하는 것을 상정하여 발전한 무도이기 때문에[* 간합(상대와의 거리)을 기준으로 보면 아이키도 > 대동류 > 유도(기토류) 순서로 가까워지며, 이유는 아이키도는 장검/창/단도를 든 상대, 대동류는 단도/와키자시 대응, 유도(기토류)는 그마저도 없는 상태에서의 백병전 시 메치기가 기준이기 때문. 아이키도의 경우 가장 먼 간합을 가지지만 근접기술이 많은 건 원류 자체가 대동류 + 기토류(유도의 원류)이기 때문이다.] 링에서 맨손으로 싸우는 현대의 격투기에는 적합하지 않다. 대련도 실전 스파링의 개념이 없고 대부분의 경우 정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실전성을 논하기엔 수련 시스템 자체에 결함이 있다. [[중국권법]]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. 아이키도 사범이었던 [[https://www.youtube.com/c/MartialArtsJourney|한 서양인]]도 아이키도의 이런 점들을 비판하며 사실상 영춘권 같은 중국무술들과 비슷하게 평가했다. 한 유명 MMA 유튜버도 MMA에서 쓰기에 최악의 무술들로 [[쿵후]], [[카포에이라]], [[스모]] 등과 함께 [[아이키도]]를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0A_ZnE8XAyE|꼽았다]]. 다만 많은 호신술이나 군용무술[* 러시아의 [[시스테마]], 이스라엘의 [[크라브마가]] 같은 군용무술만 보아도 처음 만들어질 때 참고한 무술들을 보면 [[아이키도]]가 들어있으며 해당 무술에서 쓰는 관절기는 물론 회피보법/사바키 또한 [[아이키도]]에서 차용한 것이다. 이유는 관절기에 대한 원리와 정리가 가장 잘되어있기 때문. 이 원리를 알면 [[합기도]]에서 말하는 수천가지 관절기나 [[유도]], [[주짓수]]에서 배우는 수많은 관절기도--물론 그 관절기까지 들어가는 방법은 주짓수나 유도 고유의 기술이다-- 아이키도 관절기 1~5교 + 사방던지기(四方投げ) + 손목뒤집기(小手返し)에 지금은 위험해서 사장된 기술인 제6교 팔꿈치 굳히기(肘固め)/겨드랑이 굳히기(脇固め)까지 총 8가지 기술을 가지고 전부 설명 및 응용이 가능할 정도다. 본인이 주짓수나 유도 수련자인데 관절기에 관심이 많다면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]이 아이키도의 기술을 차용하고 있고 일본에서도 경시청 지정 무도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. 최근에는, 현실의 변화에 맞춰(무기를 상대할 일이 별로 없는 점을 고려해서) 타격을 포함한 자유대련을 허용하기 시작한 유파도 존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